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부, 로치데일 98점 선두 비밀 무슨 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부 내셔널리그 2026 최신 순위와 승격 경쟁, 로치데일·요크시티 뜨거운 레이스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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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부 리그, 지금 핫한 이야기들
프리미어리그가 1부라면, 그 아래 챔피언십(2부), 리그원(3부), 리그투(4부)로 이어지는 잉글랜드 풋볼 피라미드가 있어요. 그런데 요즘 팬들 사이에서 ‘프리미어리그 3부’라고 하면 대부분 내셔널 리그(National League, 5티어)를 가리키곤 하죠. 프로페셔널과 세미프로가 섞인 이 리그가 왜 뜨거운지, 2026년 3월 말 현재 최신 순위와 승격 경쟁부터 살펴볼게요.
현재 순위와 치열한 승격 레이스
2025-26 시즌 내셔널 리그는 로치데일(Rochdale)이 41경기 31승 5무 5패로 98점으로 선두를 질주 중이에요. 요크 시티(York City)가 95점으로 바짝 쫓고 있고, 칼라일 유나이티드(Carlisle United)가 84점으로 3위예요. 이 세 팀이 자동 승격권을 놓고 혈투를 벌이고 있답니다.
특히 요크 시티는 106골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해요.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로치데일은 이번에 재기한 느낌이 강하죠. 팬들은 “로치데일이 리그 투로 올라가면 또 한 번 기적을 볼 수 있을까?” 하며 기대를 모아요. 실제로 이 리그는 EFL 리그 투(4부)로의 승격이 최대 이벤트라, 상위 1위 자동 승격에 2~7위 플레이오프가 인기 만점입니다.
제가 작년에 친구와 함께 칼라일 홈경기를 본 적 있는데, 작은 스타디움에서 팬들의 열기가 프리미어리그 못지않았어요. 그날 골이 터지자 다 같이 뛰며 환호했죠. 그런 현장감이 이 리그의 매력이에요.
리그 투와의 차이, 왜 헷갈릴까?
많은 한국 팬들이 ‘3부’라고 하면 EFL 리그 원(League One)을 생각하지만, 엄밀히 프리미어리그 아래 3부는 리그원이 맞아요. 하지만 내셔널 리그를 3부처럼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리그 원은 완전 프로 24팀, 리그 투도 프로 중심인데 비해 내셔널 리그는 세미프로 클럽이 섞여 있어서 ‘비프로’ 느낌이 강하거든요.
리그 투 현재 상위는 브롬리(Bromley) 79점, 밀턴 킨스 돈스(MK Dons) 74점, 노츠 카운티(Notts County) 73점이에요. 시즌은 5월까지 이어지며, 플레이오프는 5월 8~15일 세미파이널, 23~25일 웸블리 결승이에요. 내셔널 리그는 4~5월 마무리 후 승격 팀이 리그 투로 합류하죠. 이 승강제가 피라미드의 핵심이에요.
| 순위 기준 | 내셔널 리그 (5티어) | EFL 리그 투 (4티어) |
|---|---|---|
| 1위 | 로치데일 (98점, +47 GD) | 브롬리 (79점, +25 GD) |
| 2위 | 요크 시티 (95점, +67 GD) | MK 돈스 (74점, +35 GD) |
| 3위 | 칼라일 (84점, +29 GD) | 노츠 카운티 (73점, +27 GD) |
| 승격 방식 | 1위 자동, 2-7위 PO | 1-3위 자동, 4-7위 PO |
이 표 보시면 GD(득실차)에서 요크 시티의 화력이 돋보이죠. 팬들은 이런 비교하며 “올해 승격 팀은 누가 될까?” 토론해요.
팬들이 궁금해하는 승격 후보와 뜨거운 팀들
최근 토론에서 로치데일, 요크, 칼라일 외에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Forest Green Rovers, 58점 6위)나 스컨소프 유나이티드(Scunthorpe United)가 플레이오프 자격권을 놓고 화제예요. 스컨소프는 작년 승격 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고, 팬들은 “챔피언십 클럽 출신이 다시 뜰까?” 기대하죠.
또한, 하위권에서는 게이트츠헤드(Gateshead)나 모어컴브(Morecambe)가 강등 위기에 몰려 있어요. 24위 트루로 시티(Truro City)는 24점으로 이미 사실상 강등권이에요. 이러한 드라마가 시즌을 재미있게 만들어요.
한국 팬 입장에서 보면, 손흥민 토트넘 팬들이 프리미어리그 아래 리그를 탐험하다 이곳에 오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노츠 카운티는 과거 프리미어리그 출신 클럽이라 흥미로워요. 작년에 지인과 베팅하며 “이 팀 올라가면 재미있겠다” 이야기 나눴던 기억이 나네요.
시즌 마무리와 앞으로의 전망
3월 말 기준으로 남은 경기가 5~10경기쯤 되니, 상위권은 아직 판가름 나지 않았어요. 플레이오프는 쿼터파이널부터 세미, 파이널로 이어지며 웸블리에서 승격 결정이 내려지죠. 팬들은 “올해 3승격제 도입 논의는 어때?” 하며 EFL 연례 회의를 주목해요.
이 리그의 매력은 작은 클럽의 도전기예요. 로치데일처럼 과거 영광을 되찾으려 애쓰는 팀을 응원하다 보면 프리미어리그 스타들도 여기서 시작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돼요. 2026 시즌 막바지, 이 경쟁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예요.